지난 주 회고
1. 알고리즘을 매일 풀었다! O
: 페어프로그래밍으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다! 어려운 것도 함께 풀어보니 무게가 덜어지는 느낌!
: 앗 근데 팀원분들께도 좋은 시간이었을까? 푸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불편하게 하고있진 않을까ㅠㅠ?
2. 매일의 공부에 집중했다 O
: 지난 6주차처럼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이번주를 충실히!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
3. 장고 심화를 설명할 수 있다 △
: 2주동안 심화를 공부할 시간을 얻었지만 설명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 수정 기능을 드디어 성공한 것을 칭찬! update와 save글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4. 개인 과제를 해냈다 O
: DRF - Serializer를 써봤다!
: 팀원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 오류를 만났을 때 쉬고싶은 마음이 자꾸 든다.. no more error plz...
: 하지만 No Code No Error 니까..ㅠㅠ 코드를 계속 생성할 나에게는 앞으로도 쭉 함께할 친구 Error. 친해지자 우리
Keep 유지할 부분
- 포기하지 않고 잘.. 매달리는 점..ㅋ_ㅋ
- 새로운 기능 공부에 적극적인 것!
- 알고리즘에 매우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문제를 풀고 있는 점
Problem 문제점
- 오류를 마주치면 지치는 기분이 든다...
이것의 가장 큰 문제는 마음대로 코드를 또 쓰고있다는 점인 것 같다. = 오류 무한 발생기 - 낮 시간에 약간의 게으름^^; 및 낮잠 타임을 종종 가지는데 너무 길어질 때가 있다.
쉬는 시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지쳐서 끝까지 오늘 공부를 완수하지 못하거나, 밤 늦게까지 공부하여 컨디션을 망친다. - +로 오래 앉아있어서 근육이 사라진 느낌, 몸이 찌뿌둥한 상태가 계속된다. = 집중력 저해함
Try /Feel 해결방안 / 느낌
- 아직 익숙하지 않은 기능이고, 도구기 때문에 생기는 많은 오류들이다.
클론코딩으로 시작해도 좋으니 일단 좋은 코드, 깔끔한 코드를 많이 찾아보고 따라 써보자. - 그리고 그냥 오류는 친구다~ 하고 어떤 오류가 있는지를 찾아보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 너무 피곤하고 지치면 쉬는 것은 좋다.
하지만 꼭 30분 알람을 해두고 낮잠을 자거나 15분 이상의 쉬는 시간을 가지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 늘어지는 기분을 해결하기 위해 달리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틀에 한번씩은 나가서 주 3회하는 것이 목표.
함께 하실 동기분이 있다면 Runday app을 추천하고싶다! 함께 달려요
7주차 소감 :
"
DRF 어려워! 너무 새로워! 다른사람들 다 잘 하는 거 같아! 괴로워!
아니야 다들 어려워 잘 하고 있어 다독다독
"
이 상태를 매일 반복했다.
이런 마음이 드는 것도 결국 스스로 잘 하고 싶고, 해내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라고 생각한다.
나는 잘 하고 있다! 다만 익숙하지 않을뿐!
+ DRF 코드 많이 찾아보고 좋은 코드들을 익혀보면서 로직을 체득하자:)
그리고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나는 사람이니까 부족한 부분을 머리 속에 당장 기계처럼 마구마구 입력할 수 없다!
실제로 지금 시간이 없어서 계속 할 것들만 불어나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불어나는 이유도 같다.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아는 것이 많아지고 그에 연결하여 모르는 것도 점점 늘어나는 것임! 마치 박사과정 대학원생처럼..
(모르는 부분 규모가 좀 많이 큰 거 같긴 함..)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결국 어제보다는 하나라도 더 아는 내가 되면 되는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 열심히 해나가서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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