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05 장고 기초 다지기 및 팀프진행

지난 주 회고

1. 알고리즘 문제를 매일 풀었다 △ : 월~수는 풀고 목금은 팀프와 개인공부를 했다.

2. 매일의 스케줄을 잘 지켰다 X  : 늦게시작하고 새벽까지 진행하는 나쁜 버릇을 들였다... 게다가 게으름도 피움

3. 개인 과제에 충실히 임했다 O : 구현하고자한 기능을 끝까지 만들어내었다.

4. 장고 기초를 공부했다 △ : 장고 튜토리얼 진도를 정해둔 스케줄대로 나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5. 배움에 즐겁게 임했다 O : 배움은 늘 즐겁다. 

 

 

 

Keep 유지할 부분

• 개발에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는 점
•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코딩을 즐겁게 하는 점
• 오류나 버그를 보았을 때 조금은 겁내지않고 어떻게 해결해볼까 하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 점

 

 

Problem 문제점

• 지난 주에 고치기로 했던 새벽 코딩 습관을 고치지 못했다.
• 그래서 이번 주에도 새벽까지 공부를 했는데, 점점 피로가 쌓이면서 공부한 것이 머리에 남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 더해서 매일 "열심히하자"라는 완벽주의 때문에 나오는 게으름피우기가 발동했다.
• 그래서 매일을 충실하게 보낸 느낌보다 억지로 채워낸 느낌이 든다.

 

 

Try /Feel 해결방안 / 느낌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가벼운 운동 진행하기
  운동을 하면 의욕이 생기니까 도움이 될 것 같다.
• 공부에 집중하는 만큼 휴식도 중요하다는걸 잊지 말자.
• 밥 잘챙겨먹고 바깥 산책을 꼭 나가자.
• 매일 해야할 일을 미루지는 않은 점을 칭찬하고 싶다.

 

 

5주차 전체적인 정리: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과했던 탓에 완벽주의의 선을 넘은 것 같다.

게으름 진짜 많이 피워서 아쉬운 한 주였다.

대충 보낸 시간이 아깝고 밀도 있는 한 주를 보냈다면 더 단단한 기초가 쌓였을텐데 하는 늦은 후회가 든다.

 

앞으로는 열심히보다는 ""꾸준히""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차근차근 해나가는 마음을 가지자

아무래도 하루(특히 의욕가득한 월요일)에 시간대비 너무 많은 공부를 하려고 하니까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다고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그 탓에 자꾸 게으름을 피우게 되는 것 같다.